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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둘째 돌잔치

2016년 3월 27일 


울 둘째 돌잔치

 

 

둘째가 태어난지 일년...

 

기나긴 NICU에서의 병원생활 퇴원 후 계속되고 있는 재활치료.

 

아직 혼자 앉아 있는것도 힘들지만 이만큼 자라준것에 감사하다.

 

힘들었기에 더욱이나 이날이 더 값지게 느껴지는것이 아닌가 싶다.


첫째때는 지인들까지 초대해서 했었지만 둘째는 우리 가족들끼리만 조촐하게..

 

 

돌상에 자리잡고...

 

울음 터진 둘째

 

웃음을 되찾은 둘째

 

 

둘째의 돌잡이!!

 

혼자 앉히니 울먹울먹하다 끝내 울음 터진 둘째!

 

그러다 이내 웃음을 되찾고 찰칵!

 

여세를 몰아 돌잡이까지 O.K.

 

첫째와 마찬가지로 둘째도 돈을 잡는다.

 

돌잔치를 조촐하게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기념사진도 팡팡!!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외할머니와 같이

 

 


누나네랑 같이..

 


사진 촬영 후 자기옷으로 갈아 입고 엄마품에 안겨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엔 다시 옷 갈아 입은후에

 

가족들과 같이 점심 식사하러 고고~~

 

밥먹을땐 애들보랴 먹느라 사진이 하나도 없네 ㅡㅡ

 

울 조카들


울 조카들


울 첫째


 

밥먹은 후 그냥 헤어지기 그러니 가까운 송정 해수욕장의 카페로 이동

 

커피&음료 한잔씩하며 이바구를 나눈 후 아쉬운 헤어짐.

 

울 아들들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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