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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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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2009년 6월 창녕 우포늪 6월의 우포늪 풍경
창녕 우포늪 2010년 9월 창녕 우포늪 우포늪에 갈때마다 날씨가 춥거나 기상이 좋지 못했었던 기억인데 이날은 날도 좋았던거 같았다. 우포늪은 갈때마다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다. 시기에 따라 우포늪의 생태계 변화도 있는것 같고 거기에 따른 주변 경관도 변화가 있는듯 했다. 그 시기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이 우포늪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새벽과 아침, 오후, 저녁의 우포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는듯 하다. 새벽의 우포늪을 아직 접해 보진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게 만든다. 9월의 우포늪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길가에서... 길가에서.. 우포늪에서 기억에 남는곳.. 길옆에 늪으로 조금더 가까이 갈수 있게 만들어 둔 곳과 돌아 나오며... 돌아 나오..
우포늪 2010년 9월 창녕 우포늪에서.. 같이 일하는 쌤들과 같이 갔었던 우포늪 오후에 갔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기분 좋게 갔다왔던거 같다. 우포늪은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다.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우포늪이 보여주는 모습도 여러가지인것 같다. 같이 간 여인네 둘.. 지금은 둘다 유부녀 한껏 폼(?) 잡고..ㅋ 알고보면 쪼그려 앉아 있는걸 찍은것 같다는...ㅋ 지금은 왼쪽 두사람은 부부로... 오른쪽 여인은 나의 와이프가 된 인연. 얘기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대두샷도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