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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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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이와 시완이가 함께한 광안리 - 차없는거리 2014년 7월 27일 올해도 어김없이 차없는 거리가 시행되었다. 살짝 아쉬운것은 시간이 너무 늦다는것... 8시부터해도 빠른건 아닌듯한데 9시부터 차없는거리가 된다. 애들데리고 나가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시간대가 아닌가 싶으다. 오늘은 시완이네랑 만나서 차없는 거리를 산책했다. 창현이 시완이 만나다. 창현이 동생 시완이 (한달 차이로 형, 동생이 되다니..ㅋ) 인형극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시완이 인형극에 푹빠진 시완이 개구쟁이 창현이 시완이와 헤어지기 전에... 바닷가 나가면 한번씩 찍어보는 광안대교
광안리 차없는 거리 - 인경공연 2013년 8월 11일 광안리 차없는 거리에서 인경이 공연 보러가다. 아는 동생이 광안리에서 공연을 한다 하여 근처에 사는 관계로 구경을 나갔다. 대연동 물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넘어가는지라 조금 늦게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로 둘러 싸여 있었다. 사진이라도 찍어보려 한바퀴 빙 둘러보며 빈자리에서 간간히 찍어보았다. 단렌즈라 셔속에선 유리하였으나 줌이 안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아쉽게도 정면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면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더라는...
광안리 - 차 없는 거리 광안리 차 없는 거리 행사 주말 밤마다 차없는 거리 문화축제를 해서 한번씩 마실 나간다.. 항상 시작은 유모차를 타고 하는 창현군. 그러나 것도 잠시... 오래 타는 날은 유턴하는 지점까지가 한계.. 그렇지 않ㅇ느날은 유모차가 집이 되기도 한다. ㅡㅡ; 처음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좋아라 한다는... 그러나... 유모차에서 칭얼대서 안아주면 바로 또 웃어주는 창현이 벼룩시장서 머리핀 사서 바로 착용샷. 창현이도 해보기.. 귀엽다. 아빠품에 안겨서 광안리 해변가를 거닐다. 중간 중간 공연도 구경하고... 공연이 다양하여 보고 싶은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즐기면 될듯.. 광안리의 자랑거리..광안대교...
금련산에서 본 광안대교 2013년 7월 14일 금련산에서... 내공이 많이 부족한 사진이네요.
창현이와 함께하는 심야나들이 2013년 6월 16일 더워지기 시작하기도 하고 이맘때 쯤이면 산책겸 자주(?) 바닷가로 나갔던 기억에 창현이랑 같이 산책 가기로 결정. 애기띠를 하고 가려다 유모차 생각이 나서 유모차에 태워서 가는걸로... 뮤모차를 잘 안타던 기억에 앉자 마자 징징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오늘은 잘 타고 있었다. 그런데 유모차에 앉아서 표정이 썩 좋지만은 않더란... 그래도 유모차 타는거에 익숙해 졌음 좋으련만.. 표정 않좋은 창현이 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공연하는 곳이 거의 안보인다. 한군데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보니 싸이의 '젠틀맨'을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부르는 사람이 싸이스러운 사람에 스타일까지 싸이 스타일을 하고 부르더란... 예전 같으면 끝가지 보고 있었겠지만 소리가 너무 커서 창현이 델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