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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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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광안대교 2017년 1월 9일 해질녘에 산책겸 광안리 바닷가로 나갔다. 혹시나 해서 챙겨간 카메라.. 비온뒤라 그렇게 기대는 안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이뻐 카메라에 담으려 애썼다. 그러나 렌즈가..... 광안대교가 잘려나갔다. 해질무렵 석양이 비친 아이파크 해가 넘어간 뒤
BIFC(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야경을 보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후... BIFC건물 63층 무료개방으로 인해 아이들과 같이 찾음 아이들에 삼각대까지는 무리인듯 싶어 놔두고 간것이 좀 후회되는듯.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제대로 찍지도 못했을 것이라 위안 삼음. 해질녁 아래에 보이는 동천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미니어쳐 세계를 보는듯 하다. 해질녘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고... 해가 진뒤 부산항 대교를 바라보고.. 위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깜깜한 하늘을 줄이고 도로를 더 넣었더니 또 다르네... 산 넘어 광안대교가 조금 보인다. 산이 많아 그런지 더더욱 어두워 보인다. 63층을 돌아보면서 가장 어두웠던 곳일듯 싶다. 좌측 끝에 부산항대교가 보인다. 간만에 접하는 야경사진. 실력이 미천하여 좀더 이쁜구도와 사진을..
창현이와 시완이가 함께한 광안리 - 차없는거리 2014년 7월 27일 올해도 어김없이 차없는 거리가 시행되었다. 살짝 아쉬운것은 시간이 너무 늦다는것... 8시부터해도 빠른건 아닌듯한데 9시부터 차없는거리가 된다. 애들데리고 나가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시간대가 아닌가 싶으다. 오늘은 시완이네랑 만나서 차없는 거리를 산책했다. 창현이 시완이 만나다. 창현이 동생 시완이 (한달 차이로 형, 동생이 되다니..ㅋ) 인형극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시완이 인형극에 푹빠진 시완이 개구쟁이 창현이 시완이와 헤어지기 전에... 바닷가 나가면 한번씩 찍어보는 광안대교
광안리 차없는 거리 - 인경공연 2013년 8월 11일 광안리 차없는 거리에서 인경이 공연 보러가다. 아는 동생이 광안리에서 공연을 한다 하여 근처에 사는 관계로 구경을 나갔다. 대연동 물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넘어가는지라 조금 늦게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로 둘러 싸여 있었다. 사진이라도 찍어보려 한바퀴 빙 둘러보며 빈자리에서 간간히 찍어보았다. 단렌즈라 셔속에선 유리하였으나 줌이 안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아쉽게도 정면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면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더라는...
광안리 - 차 없는 거리 광안리 차 없는 거리 행사 주말 밤마다 차없는 거리 문화축제를 해서 한번씩 마실 나간다.. 항상 시작은 유모차를 타고 하는 창현군. 그러나 것도 잠시... 오래 타는 날은 유턴하는 지점까지가 한계.. 그렇지 않ㅇ느날은 유모차가 집이 되기도 한다. ㅡㅡ; 처음엔 이렇게 해맑게 웃고 좋아라 한다는... 그러나... 유모차에서 칭얼대서 안아주면 바로 또 웃어주는 창현이 벼룩시장서 머리핀 사서 바로 착용샷. 창현이도 해보기.. 귀엽다. 아빠품에 안겨서 광안리 해변가를 거닐다. 중간 중간 공연도 구경하고... 공연이 다양하여 보고 싶은곳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즐기면 될듯.. 광안리의 자랑거리..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