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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보러가다 2016년 4월 19일 대저생태공원으로 봄나들이 가다. 유채꽃이 한창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둘째 아들은 처음보는 유채꽃 드넓은 유채꽃밭 엄마와 아들둘 유채꽃밭길을 뛰어 다니는 첫째 땅에 쪼그리고 앉아 엄마, 아빠기다리는중... 엄마와 한몸으로 다니는 둘째아들 아빠 어깨위에서 신난 첫째아들 엄마는 신났는데 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기에 다시금 찾아오고 싶어지는 곳이다. 내년에도 다시 찾을수 있겠지.?
창현이와 시완이가 함께한 광안리 - 차없는거리 2014년 7월 27일 올해도 어김없이 차없는 거리가 시행되었다. 살짝 아쉬운것은 시간이 너무 늦다는것... 8시부터해도 빠른건 아닌듯한데 9시부터 차없는거리가 된다. 애들데리고 나가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시간대가 아닌가 싶으다. 오늘은 시완이네랑 만나서 차없는 거리를 산책했다. 창현이 시완이 만나다. 창현이 동생 시완이 (한달 차이로 형, 동생이 되다니..ㅋ) 인형극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시완이 인형극에 푹빠진 시완이 개구쟁이 창현이 시완이와 헤어지기 전에... 바닷가 나가면 한번씩 찍어보는 광안대교
거울에 홀릭한 창현군
창현이 친구(동생?) 돌잔치에 가다. 2014년 1월 11일 창현이 성빈이 돌잔치에 가다 퇴원한지 이틀만에 바깥 나들이.. 사람 많은 곳에 가도 될지 모르겠지만 과감히 돌잔치행을 감행한 엄마&아빠. 센텀 더 파티는 가야 한다며..ㅋㅋ 시간 맞춰 갔더니 아직 대기하란다. 뷔페에서 시간 맞춰 손님받는건 첨 보는 풍경이다. 익숙지 않다. 시간이 되자 일일이 확인하고 입장한다. 그나마 빨리 온덕에 빨리 입장이 가능했다. 입장하자마자 무슨 경쟁이라도 하듯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선착순도 아닌데 말이다. 음식을 가져오니 현이도 먹고싶은지 음식을 호시탐탐 노린다. 현이 좋아하는 바나나랑 현이가 먹을수 있는 것들로 한접시 대령한 뒤에야 우리도 먹을수 있었다. 주인공에겐 미안하지만 아이들 케어 하느라 돌잔치는 약간 뒷전이 되어버린 듯하다. 음식 삼매경..
광안리 차없는 거리 - 인경공연 2013년 8월 11일 광안리 차없는 거리에서 인경이 공연 보러가다. 아는 동생이 광안리에서 공연을 한다 하여 근처에 사는 관계로 구경을 나갔다. 대연동 물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넘어가는지라 조금 늦게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로 둘러 싸여 있었다. 사진이라도 찍어보려 한바퀴 빙 둘러보며 빈자리에서 간간히 찍어보았다. 단렌즈라 셔속에선 유리하였으나 줌이 안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아쉽게도 정면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면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