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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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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 2010년 1월 청도 와인터널. 청도의 감을 주 원료로 하는 와인을 숙성하고 시음장도 마련되어 있다. 이 터널은 자연적인 터널이 아니라 예전에 열차 터널이었던 곳을 재정비하여 와인 숙성고로 활용 중이란다. 내부 온도가 15도 정도로 유지된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겨울이라 그런지 터널안이 의외로 따뜻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할듯 하다. 와인터널 앞에 있는 표지판. 와인 터널 입구. 열차 터널이이었음을 말하는듯 입구 앞에 철로를 남겨 둔듯 하다. 터널 내부. 바닥 철로는 없어졌지만 그외 내부는 그대로인듯 했다. 습기로 인해 물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는데 사진에서처럼 천장에 비닐로 씌어진 부분이 곳곳에 보였다. 시음과 전시 판매를 하는 곳인것 같았다. 터널 내부중 제일 화려한 곳. 크리스마스 지난지 얼마 되지 않..
청도 프로방스 2010년 1월 청도 프로방스 겨울에 찾은 청도 프로방스. 겨울의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인적도 없고 가게 문도 열리지 않은 듯 했다. 그덕에 주변을 조용히 둘러 볼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만... 가게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내부 사진은 찍을수 없었다. 주차장 쪽에서 찍은 프로방스 기찻길 쪽에서 찍은 프로방스 프로방스 앞을 지나는 가철로 (양쪽끝이 막혀있더란..) 철로위에 있는 열차. 그냥 방치되어 있는 느낌. 열차내부 - 먼지가 소복하다. 건널목에서 본 철로
창녕 우포늪 2009년 6월 창녕 우포늪 6월의 우포늪 풍경
창녕 우포늪 2010년 9월 창녕 우포늪 우포늪에 갈때마다 날씨가 춥거나 기상이 좋지 못했었던 기억인데 이날은 날도 좋았던거 같았다. 우포늪은 갈때마다 우리에게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다. 시기에 따라 우포늪의 생태계 변화도 있는것 같고 거기에 따른 주변 경관도 변화가 있는듯 했다. 그 시기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이 우포늪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새벽과 아침, 오후, 저녁의 우포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는듯 하다. 새벽의 우포늪을 아직 접해 보진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게 만든다. 9월의 우포늪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길가에서... 길가에서.. 우포늪에서 기억에 남는곳.. 길옆에 늪으로 조금더 가까이 갈수 있게 만들어 둔 곳과 돌아 나오며... 돌아 나오..
우포늪 2010년 9월 창녕 우포늪에서.. 같이 일하는 쌤들과 같이 갔었던 우포늪 오후에 갔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기분 좋게 갔다왔던거 같다. 우포늪은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새롭다.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과 가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우포늪이 보여주는 모습도 여러가지인것 같다. 같이 간 여인네 둘.. 지금은 둘다 유부녀 한껏 폼(?) 잡고..ㅋ 알고보면 쪼그려 앉아 있는걸 찍은것 같다는...ㅋ 지금은 왼쪽 두사람은 부부로... 오른쪽 여인은 나의 와이프가 된 인연. 얘기하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대두샷도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