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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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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에서.. 2009년 10월 경마공원에서.. 여기 갔다가 오는길에 소라가 운전 연습하던 날. 잘 하다가 신호에서 뒷차가 빵거리는 바람에 겁먹고 바톤 터치..
김해 - 클레이아크 미술관 2009년 10월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그리 넓지 않고 조경이 잘되어 있어 산책하는 맘으로 둘러보기 좋을듯 하다.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 나온듯 우리가 갔을때 DSLR을 든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더란... 연인 또는 가족과 바람 쐬고 산책하긴 좋을듯 하다.
삼락공원에서.. 2009년 5월 삼락공원에서 아는 동생 모델삼아...
경주 안압지 2010.12.12 [일] 경주 안압지 친구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안압지 야경이 생각나서 갔었던 곳. 생각보다 추운날씨때문에 안압지의 물은 얼어있었고 생각하던 반영은 담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 첫 아압지 야경에 만족한다. 그뒤로 다시 찍으러 가리라 맘먹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가질 못했다. 바람도 그리 불지 않아서 얼음만 없었으면 제대로 된 반영사진이 되었을법한데.. 아쉬움이 남는다. 돌아 나오는 길에 물속에 조명이 되어 있어 조명에 맞추어 찍어본 사진.
장안사에 다녀오다. 2012.11.4 [일] 장안사 휴일에 어디든 나가고자 하는 와이프와 함께 장안사에 다녀왔다. 비가 온다고 했기에 나가서 비가 안오면 산책하고 비오면 드라이브하고 오자고 하고 집을 나섰다. 비가온다더니 하늘이 그리 좋지 못하다. 장안사에 다다를때쯤 차가 막혀서 거북이 걸음이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산책 시작. 비가안오니까..ㅋ 생각보다 작은 사찰이었다. 경내에 들어서니 눈에 띄는 단풍나무.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만삭인 와이프. 경내를 둘러보고 나와서 옆에있는 대나무 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날씨가 조금더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나무 사이로 길이나져 있어 참 좋았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잘려진 대나무의 밑둥이 남아있어 발에 걸리는 것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