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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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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이쁜짓하는 창현 창현이 656일째.. 잠깐 외출하고 집에 왔더니 다시 나가자고 울고불고 난리.. 결국 다시 나가 차 타고 동네 한바퀴하고선 다시 집에 들어가려는데 또 안들어간단다..;; 결국 델꼬 걸어서 동네 한바퀴... 이쁜짓 하며 걷는 창현군. 초등학교간다는거 간신히 말려서 집으로 고고.. 집에 가는 중에 다리아프다며 메달리는 아들. 결국 안아서 집까지 도착. 이제 좀 잠잠하다.
창현이와 시완이가 함께한 광안리 - 차없는거리 2014년 7월 27일 올해도 어김없이 차없는 거리가 시행되었다. 살짝 아쉬운것은 시간이 너무 늦다는것... 8시부터해도 빠른건 아닌듯한데 9시부터 차없는거리가 된다. 애들데리고 나가기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시간대가 아닌가 싶으다. 오늘은 시완이네랑 만나서 차없는 거리를 산책했다. 창현이 시완이 만나다. 창현이 동생 시완이 (한달 차이로 형, 동생이 되다니..ㅋ) 인형극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시완이 인형극에 푹빠진 시완이 개구쟁이 창현이 시완이와 헤어지기 전에... 바닷가 나가면 한번씩 찍어보는 광안대교
거울에 홀릭한 창현군
창현이 친구(동생?) 돌잔치에 가다. 2014년 1월 11일 창현이 성빈이 돌잔치에 가다 퇴원한지 이틀만에 바깥 나들이.. 사람 많은 곳에 가도 될지 모르겠지만 과감히 돌잔치행을 감행한 엄마&아빠. 센텀 더 파티는 가야 한다며..ㅋㅋ 시간 맞춰 갔더니 아직 대기하란다. 뷔페에서 시간 맞춰 손님받는건 첨 보는 풍경이다. 익숙지 않다. 시간이 되자 일일이 확인하고 입장한다. 그나마 빨리 온덕에 빨리 입장이 가능했다. 입장하자마자 무슨 경쟁이라도 하듯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선착순도 아닌데 말이다. 음식을 가져오니 현이도 먹고싶은지 음식을 호시탐탐 노린다. 현이 좋아하는 바나나랑 현이가 먹을수 있는 것들로 한접시 대령한 뒤에야 우리도 먹을수 있었다. 주인공에겐 미안하지만 아이들 케어 하느라 돌잔치는 약간 뒷전이 되어버린 듯하다. 음식 삼매경..
창현 입원하다 2014년 1월 4일 창현이는 입원중... 1월 3일 (금) 설사하고 상태가 안좋아져서 센텀아동병원으로 부랴부랴 갔더니 장염이란다. 바로 입원 하기로 결정!! 당장은 1인실이 없어 다인실에 입원.. 1인실 나는 대로 병실 옮긴다고 한다. 1월 4일 (토) 아픈 아들 보지도 못하고 일 마치고서야 병원으로 가서 아들을 본다. 또 링거 꽂은 손을 보니 맘이 아프다. 여기서 또 걸음마 연습 많이 하고 가겠구나..ㅋ 창현아~ 언능 나아서 집에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