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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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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돌촬영 하고 왔어요 2017년 9월 스튜디오 블룸에서 돌촬영하다 첫째, 둘째는 경성대점에서 찍었었는데 셋째는 낮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개금점으로 옮겨 촬영을 하였다. 경대 점에 비해 소규모로 되어있어 여러팀이 진행되지 않고 한 팀씩만 촬영이 진행되는 점이 낮가리는 아이들에게ㅔ겐 좋을듯 하다. 그래도 울 막내는 적응하는게 힘든듯 하다. 오빠들은 놀이방인양 신났는데... 좀 적응시간을 가지고 촬영 시작. 생각보다 안웃는 딸이다. 그에비해 오빠들은 너무 잘 웃어준다. 예전에도 지금도... 놀이방 온듯한 첫째 엄마품에 안겨서 잘 웃는 막내딸 그러나 엄마한테 떨어져선 잘 안웃는다는 사실 그래서 촬영하기 힘들었다는... 촬영할때 이렇게 웃어주면 좋으련만... 촬영 소품으로 등장한 비눗발울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한다. 너도나도 비눗방울을..
광안라 바닷가 산책 2017년 9월 10일 구름이 잔뜩낀 하늘 집에만 있기 뭣해서 광안리 바닷가 산책나왔다. 간만의 외출이라 애들은 신이났다. 광안리 바닷가 나오면 항상 찍는 광안대교 엄마와 아들둘. 화단에 걸터 앉아서... 즐거워하는 둘째 엄마도 간만의 외출이라 즐겁네 막내딸은 웨건에서... 위에서 내려다본 나의 모델들 위에서 내려다본 나의 모델 울집 1,2,3호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좋으다.
청사포에 가다 2017년 5월 22일 아침 재활치료 갔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목적지를 바꾸어 청사포로 갔다. 청사포 모카사진관을 가기 위해서... 도착해서 젤 먼저 간곳은 편의점. 우유사랑 둘째의 우유를 사기위해서.. 오픈시간보다 빨리 도착하여 등대쪽으로 운동겸 산책 등대쪽으로 가면서 찍은 귀요미 둘째아들 우유를 두손에 꼭쥐고 걸어가는 둘째. 방파제쪽으로 들어서니 바람이 달라진다. 바람이 좀전과 달리 차게 느껴진다. 등대앞에서 사진을 찍으려 하니 우유 뜯어달라고 하는바람에 표정이 영... 우유를 간절히 바라는 표정은 제대로 나온듯.. 등대앞에서 우유들고 한 컷 바람도 차고 줄을 서고 있는것을 보곤 우리다 다시 모카사진관 앞으로 이동. 모카 사진관 앞에 엄마 줄세워두고 그 앞에서 마냥 즐겁게 돌아 다니는 둘째. 이제 제법..
솔로몬 로파크 2017년 5월 16일 솔로몬 로파크 법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울집 첫째, 둘째, 세째 둘째와 첫째 볼풀에 누워 기분좋은 둘째 사람이 거의 없어 맘편히 즐기는 둘째 둘째의 미끄럼틀 타는 법(마지막은 앉아서 내려온듯 바로 앉기) 엄마의 보호하에 있는 셋째 암벽등반 시도하는 둘째. 첫째는 시도했다가 떨어짐 바로 내려온 둘째와 거꾸로 내려오는 첫째 공항검색대, 법원, 선거유세 체험
동백섬 누리마루 2017년 5월 15일 출근 안하는 평일 낮 출근을 안하는 만큼 아이들과 같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 긴 하루. 장모님 퇴원에 맞춰 저심 식사를 하고 어제 받은 킥보드를 타러 동백섬으로 출발. 어제 공짜로 얻은 킥보드를 첫 시승하는 첫째 둘째의 관심으로 인해 엄마가 어렵사리 구한 킥보드 2개 정작 가져오니 둘째보단 첫째가 더 관심을 가진다. 처음 타보는건데도 곧잘 타는 첫째. 운동신경이 좀 있는건가..? ㅋ 둘째는 아직 근력이 약해서 그런지 미는 힘이 부족. 한발로 균형잡기도 힘들다. 그래고 태워주니 즐겁다고 한다. 둘째는 외할머니가 태워주는 킥보드타며 즐거워한다. 주차장에서 누리마루까지 킥보드타고 이동. 처음엔 어설프던 첫째는 그새 타는것이 제법 능숙해졌다. 역시나 애들은 빨리 배우는듯... 누리마루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