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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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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이와 함께하는 심야나들이 2013년 6월 16일 더워지기 시작하기도 하고 이맘때 쯤이면 산책겸 자주(?) 바닷가로 나갔던 기억에 창현이랑 같이 산책 가기로 결정. 애기띠를 하고 가려다 유모차 생각이 나서 유모차에 태워서 가는걸로... 뮤모차를 잘 안타던 기억에 앉자 마자 징징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오늘은 잘 타고 있었다. 그런데 유모차에 앉아서 표정이 썩 좋지만은 않더란... 그래도 유모차 타는거에 익숙해 졌음 좋으련만.. 표정 않좋은 창현이 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공연하는 곳이 거의 안보인다. 한군데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보니 싸이의 '젠틀맨'을 부르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부르는 사람이 싸이스러운 사람에 스타일까지 싸이 스타일을 하고 부르더란... 예전 같으면 끝가지 보고 있었겠지만 소리가 너무 커서 창현이 델꼬..
이유식 먹는 창현이. 2013년 6월 16일 오전에 아빠없을때 함박웃을을 지어주었다는 그모습. 너무 귀여워~ 역시 누워서 웃을때가 젤 이쁘고 이쁘다. ^^ 울집 귀요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려요~ 활짝 웃어보이는 창현이. 요즘 기려고 하는 자세. 자세만 모면 일어서려는거 같으다. 대체로 아침에 이유식을 먹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밤에 이유식을 먹게된 창현이. 처음엔 제대로 못먹어서 먹는거 반 흘리는거 반이었다면 이젠 제법 잘 받아 먹는다. 오늘은 밤을 넣은 창현이 이유식. 이때까지의 이유식과는 다르게 달달한 밤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오늘은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유식 먹는 창현이. 많이 먹고 쑥쑥 크자~ 바로 삼키지 않고 입에 머금고 있는 창현이. 흘러내리는 한방울이라도 먹이고 싶은 아빠. 이유식 다먹고 분..
책을 좋아하는 창현이 2013년 6월 10일 잠자리 옆에 박스로 간이 책장을 만들어 뒀더니 놀때 꼭 한번은 이쪽으로 가는거 같으다. 책꽂이에서 어떤 책이있나 보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고 꺼내기도 한단다. 책을 고르더니 바퀴책을 잡는다. 바퀴를 굴려보기도 하는 창현이... 직접보지 못한것이 아쉽기도 하다. 책보다가 카메라 셔터소리에 돌아보는 창현이 어떤 책을 볼지 고르는 창현이 동요책에 푸~욱 빠져있는 창현이. 책을 잘 보니 책값이 아깝지 않다. 창현아~ 아직 안본 책도 많으니 앞으로도 책 많이 보자..
창현이의 소소한 기록 2013년 6월 7일 퇴근하고 바로 누워자고 있는 창현일 보고 깰까봐 조심조심 씻꼬 오니 이렇게 인형을 베고 엎드려 주무시네.. 와이프랑 보고 순간 이런걸 사진으로 남겨야 된다고 생각하고 와이프는 폰을 난 삼백이를 집어들고 기록을 남겼다. TV조명에만 의존해서 찍느라 좀 어둡다. 그러곤 깨우지 않고 조심조심 밥을 먹으려 했는데 이놈이 엎드려 자는게 불편했는지 결국 일어나 주시네.. 결국 우리는 밥 먹고 창현이는 침 질질 흘리고..ㅋ 2013년 6월 8일 아침에 이유식 먹고 물 마시는 창현이. 요즘 이유식도 잘먹고 이쁘다..그러나 분유를 잘 안먹으려 해서 조금 걱정이다. 이쁜 볼록한 배가 실종된것이 맘에 걸리네... 물을 마시는건지 깨무는건지...ㅋ 물병은 친구네에서 얻은 물병. 이유식 시작할꺼라고 하니 ..
창현이 100일 사진 2013.4.19. 창현이 100일 사진 찍다 - 스튜디오 블룸 개인촬영 불가로 인해 내가찍은 사진은 없다. 블룸에서 찍어준 원본사진을 리사이즈했다. 첫번째 컨셉 두번째 컨셉 세번째 컨셉 네번째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