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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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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에서하는 베이비 마사지에 가다. 2013.05.03. 아침부터 자모에서 하는 베이비 마사지에 참석했다. 창현이안고 와이프와 함께 부지런히 걸어서 자모조리원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가려 했으나 걷는것도 운동이지 싶어 걸어서...) 자모조리원에 도착하여 강당으로 갔으나 첨엔 아닌줄 알았다는... 사람도 없고 애기들도 안보여서...더군다나 1층 마사지샵이 공사중이라 강당 일부를 쓰고 있어 더욱 아닌듯한 분위기... 그렇게 서성이고 있으니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하는 엄마들과 애기들.. 강사님(?)께서도 나타나시공... 여기가 맞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고 들어가 짐을 푼다. 수건대신 천기저귀를 깔고 창현이를 눕힌다. 자다 일어나서그런지 첨엔 보채는듯 싶더니 기분이 좋다. 마사지 받기전 누워서 준비중... 좀 있으믄 기저귀만 차게 될 운명..ㅋ 와..
기쁨이 11일 2012년 12월 23일(일요일) 기쁨이 11일 오늘도 모자동실에 도전 하루 종일 조리원에서 나가지도 않고 와이프와 기쁨이와 같이 하루를 보냈다. 기쁨이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보기 싫어서 또 다시 모자동실 신청해서 같이 지냈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신지 여러가지 표정도 지어주시고 미소도 많이 날려 주신다. 내 아이를 보듬고 손짓 발짓 하나에 미소가 지어지는 날 보며 나도 아들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내가 안고 찍은 기쁨이 표정모음. 분유먹는 기쁨이. 분유먹고 엄마품에 안겨 엄마를 바라보는 기쁨이. 기쁨이 침대(?)에서.. 엄마품에 안긴 기쁨이...
기쁨이 10일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기쁨이 10일 모자동실의 날 토요일. 같이 있는 토요일이기에 저녁에 모자동실을 신청 기쁨이랑 같이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똥기저귀도 갈아보고 여기서 실습 제대로 해보고 있다. ㅋ 모유는 엄마가 분유는 내가... 꼭 해보고 싶기도 했기에... 기쁨이가 잘 먹고 잘 자기에 너무 좋다.. 기쁨아 집에가서도 잘먹고 잘자자~ 수유실에서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기쁨이 7일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기쁨이 7일 금일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투표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았다. 저번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사람들이 많은 듯 하였다. 인증 사진도 찍지 못하고 목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으로 이동. 병원에서 목이 많이 부었다고 말한다. 일단 주사 한대 맞고 처방전을 받았다. 근데 임시 공휴일이라고 좀 비싸다.. 젠장.. 낼 올껄 그랬나..^^;; 약 지어서 다시 조리원으로... 오늘은 손님이 좀 있었다. 월욜에 오려다 장인 어른이 오기로 되어있어 오늘로 약속을 미루었던 심쌤부부랑 왕쌤. 그리고 친구 창수랑 주원이도 온다고 연락이 온다. 먼저 심쌤일행이 왔다. 어릴때 보곤 몇달만에 보는 심쌤 딸 윤하도 같이왔다. 많이 컸다... 근데 이제 태어난지 일주일인 기쁨이와 친구다. 지..
기쁨이 5일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기쁨이 5일 와이프가 수유실에서 기쁨이 모유먹이고 찍은 사진. 너무 똘망똘망하게 나왔다는... 이 사진을 받은 날부터 폰 바탕화면이 된 사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