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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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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2015년 8월 23일 급 나들이 결정 간절곶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하다 울산사는 누나랑 같이 갈 생각에 전화 누나도 단번에 OK 준비해서 나갈 일만 남았는데 준비가 늦어진다. 일단 간절곶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다행히 길 안엇갈리고 무사히 만났다. 누나들이랑 주차장 앞에서 해변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잔디가 펼쳐진 곳이 있었다. 그곳으로 이동하여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벤치에서 쉬고..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중간에 손씻으러 온 아이들 한번 물맛을 보니 그아ㅍ을 떠나지 못하고 한번더 하려는 아들 물가를 떠나지 못하는 아들들 아이들이 널은 잔디밭을 뛰어다니는게 보기 좋으다. 가끔은 이렇게 엄빠에게 와서 안기기도... 누나네 둘째. 아빠품에 안겨서... 누나네 막내 아이들과 놀아주러 출동한 ..
장생포 고래박물관 2013.6.6. 울산에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에 가다. 고래잡이가 성행 했던 곳이라 그런지 고래 박물관이 있는 곳 장생포.. 날이 좋아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다. 창수네 주차하는데 한참을 헤메이다 겨우 주차하고 매표소로... 고래박물관과 체험관이 따로 있고 표도 따로 사야되는 번거로움이.. 입장료와 좀더 자세한 사항은 고래박물관 홈페이지로... ( 장생포 고래박물관 ) 우린 전시된걸 보고자 하는게 아니니까 체험관으로 결정! 매표소 앞에서 표사오길 기다리며... 창현이.. 매표소 앞에서 표사오길 기다리며... 경민이.. 표를 끊고 체험관으로 가기전에 광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인증(?)사진..ㅋㅋ 근데 인중 사진을 내가 찍는관계로 난 사진에 없음.. 주위 사람한테 부탁이라도 할껄.. 이제와서 후회..
나들이 가다 - 울산대공원 2013.4.12. 누나네랑 같이 울산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일욜에 쏘서가지러 울산가는 김에 울산대공원에 놀러 갈까라고 물어본것이 시작이되어 나들이를 갔다. 누나가 동생네 온다고 아침부터 김밥이랑 초밥이랑 쌌다고 한다. 몸도 무거운데 괜히 미안한 맘이 들기도 하네... 좀 늦게 출발해서 12시 넘어서야 울산 대공원에 도착했던거 같으다. 도착해서 한참을 걸어들어가 길 옆에 앉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점심부터 먹기로 했다. 우리 밥 먹을려고 준비하니 창현이도 배가 고픈지 신호를 보낸다. 아빠는 창현이 밥먹이고 엄마는 아빠 밥먹여주고..ㅋ 좋은데..ㅎ 아이들은 민들레 홀씨 찾아서 분다고 뛰어 다니고 어른들은 나무그늘 아래 시원하게 누워 있자니 신선놀음 하는것 같기도 하다. 물론 창현이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