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정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⑥ - 베르사이유 2011.4.19 베르사이유 rer를 타고 베르사이유로 향했다. 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베르사이유 궁이 눈앞에 보인다. 궁의 광장에 들어서기전 도로가에 동상이 서 있다. 베르사이유 궁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파가 오후시간인데도 많아 보였다. 오늘 저녁 기차로 베네치아로 넘어가야 하기에 시간이 충분치 않은 우리는 베르사이유 궁을 포기하고 정원만을 둘러보기로 했다. 정원쪽은 궁과는 달리 줄이 없어 표사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들어서면서 궁은 이해하지만 정원도 왜 돈을 받을까 했다. 그러나 들어가서 얼마 되지 않아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원이라해서 좀 큰 정원을 생각했지만 이건 차원이 다르다. 모든 곳을 둘러 보려면 몇시간은 걸릴듯한 규모... 정원이라기보단 커다란 공원이라 해도 좋을듯..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