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axy Note

(14)
2살되는 창현이... 2013.1.1 창현이 20일 2013년 새해가 밝았다. 12월생인 창현인 세상구경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두살이 되었다. 좀 억울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어쩌겠는가... 집에 온지도 5일째..아직까진 둘다 잘 버티고 있는듯.. 도우미 아주머니가 있어서 그나마 편한것도 있겠지만. 암튼 초보 엄마, 아빠 티내며 창현이랑 잘 지내고 있다. 잠이 오는 창현이... 늘 새해 첫 해를 보러 가까운곳에 갔지만 올해는 창현이 보다보니 늦게 일어나게 되었다. 놓친 새해 첫해는 누나와 자형을 통해서 볼수 있었다. 새해 첫 일출 - 직접 보진 못했지만.. 누나가 부산 내려온 김에 창현이 목욕 시켜주고 간다며 들렀다. 혜원이 미지가 동생이 이쁘다며 옆에서 떨어질줄을 모른다. 이뻐해주니 느무 고맙네. 앞으로 쭈~욱 이뻐해 줘야해...
기쁨이 16일 - 조리원 퇴원하다 2012.12.28 조리원 퇴원 조리원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 날이다. 근데 하필 오늘 비가 온다. 날씨도 추운데... 집에서 잠을잔후 보일러를 틀어 놓고 조리원으로 향했다. 비가 잦아들 생각을 안한다. 조리원에서의 마지막 수유실에서의 모습. 퇴원수속을 마친뒤 기쁨이가 드디어 신생아실에서 나온다. 기쁨이의 첫 외출이다. 꽁공싸메고 집으로 향한다. 보채던 기쁨이가 차가 움직이니 괜찮아진다. 신기함.. 집에 도착하니 집이 아직 훈기가 마니 없다. 일단 보일러를 계속 틀기로 하고 계속 돌림. 우리집도 이렇게 따뜻할수 있다는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 급한대로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이리저리 뛰어 댕기는 하루가 된듯. 이제부터가 고생 시작이라고들 하지만 지금은 기쁨이를 매일 볼수 있다는 것이 더 ..
기쁨이 11일 2012년 12월 23일(일요일) 기쁨이 11일 오늘도 모자동실에 도전 하루 종일 조리원에서 나가지도 않고 와이프와 기쁨이와 같이 하루를 보냈다. 기쁨이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보기 싫어서 또 다시 모자동실 신청해서 같이 지냈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신지 여러가지 표정도 지어주시고 미소도 많이 날려 주신다. 내 아이를 보듬고 손짓 발짓 하나에 미소가 지어지는 날 보며 나도 아들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다. 내가 안고 찍은 기쁨이 표정모음. 분유먹는 기쁨이. 분유먹고 엄마품에 안겨 엄마를 바라보는 기쁨이. 기쁨이 침대(?)에서.. 엄마품에 안긴 기쁨이...
기쁨이 10일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기쁨이 10일 모자동실의 날 토요일. 같이 있는 토요일이기에 저녁에 모자동실을 신청 기쁨이랑 같이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똥기저귀도 갈아보고 여기서 실습 제대로 해보고 있다. ㅋ 모유는 엄마가 분유는 내가... 꼭 해보고 싶기도 했기에... 기쁨이가 잘 먹고 잘 자기에 너무 좋다.. 기쁨아 집에가서도 잘먹고 잘자자~ 수유실에서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모자동실 때 기쁨이
기쁨이 5일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기쁨이 5일 와이프가 수유실에서 기쁨이 모유먹이고 찍은 사진. 너무 똘망똘망하게 나왔다는... 이 사진을 받은 날부터 폰 바탕화면이 된 사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