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1.10 해질녘의 광안대교
  2. 2015.05.11 상현이 일기 21 - 드디어 퇴원하다
  3. 2015.04.03 사랑이 일기 2
  4. 2015.04.02 사랑이 일기 1

2017년 1월 9일


해질녘에 산책겸 광안리 바닷가로 나갔다.


혹시나 해서 챙겨간 카메라..


비온뒤라 그렇게 기대는 안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이뻐 카메라에 담으려 애썼다.


그러나 렌즈가..... 광안대교가 잘려나갔다.


해질무렵 석양이 비친 아이파크





해가 넘어간 뒤




'자연&풍경 > 일출&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질녘의 광안대교  (0) 2017.01.10
2015년 첫 해  (0) 2015.01.01
일몰 - 다대포  (0) 2012.12.09
일출 - 송정일출  (0) 2012.12.06
Posted by soopia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년 5월 11일

상현이 42일 / 입원 41일

드디어 퇴원하는 날

아침부터가서 물리치료 받으러 내려가서 물리치료 받는것 보고 설명듣공..

재활의학과 담당의사와 다시 진료후 상담.

상현이가 고위험군 아기라한다.
(미숙아로 태어났고 호흡곤란증후군에 거대세포바이러스까지.. 그래서 지속적인 관찰, 관리가 필요하다고..)

상현이는 오랜기간 입원해 있어 모든 근력이 평균보다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한다.

일주일에 2번 정도 물리치료를 받아야 한단다.

상태가 호전되면 점점 횟수를 줄여갈것이라 하신다.

왠지 퇴원하는게 끝이 아니라 시작인듯한 느낌은 뭘까...?

상담끝나고 물리치료시간 정하고 다시 MICU로..

상현인 퇴원 준비하러가고 우린 다시 대기.

대기하면서 상현이에 대한 현재상태가 적힌서류와 주의사항, 먹이는 약에 대해서 설명들었다.

눈에 들어온것은 몸무게.

3.2kg

태어났을 때 2.32kg이었으니 거의 1kg이 는 셈이다.^^

정산이 끝나지 않아 병원비 결재하는것도 기다려야 한단다. ㅡㅡ

정산이 끝났다며 계산하고 오라고 하여 병원비 결제 완료.

그러면서 보험사와 보건소에 낼 서류들까지 발급 완료.ㅋ

다시 올라가서 기다리니 상현이가 준비하고 나온다.

생후 42일만에 건강하게 병원을 나서는 상현이.

드디어 건강하게 집에 간다.^^


퇴원하고 바로바로 올리지 못하고 밀려있던 숙제하듯 올린다.

퇴원 후 이야긴 틈틈히 정리해서 조금씩 올려야겠다.

'아이&가족 > 입원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현이 일기 21 - 드디어 퇴원하다  (0) 2015.05.11
상현이 일기 20  (0) 2015.05.11
상현이 일기 19  (0) 2015.05.06
상현이 일기 18  (0) 2015.05.02
상현이 일기 17  (0) 2015.04.30
상현이 일기 16  (0) 2015.04.30
Posted by soopia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년 4월 1일

사랑이 2일

힘들게 태어난 사랑이.

오늘 아침 상태가 좋아져 면회도 가능하단다.

그렇지만 아직 수유는 불가능할것 같다고 하신다.

그래도 사랑이 볼수 있단 생각에 와이프는 살짝 들떠있다.

괜찮아 졌다니 안심이다.

면회시간 되자마자 사랑이 보러가자고 재촉하는 와이프.

사랑이 보자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NIKON D300 | 1/60sec | F/1.8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D300 | 1/60sec | F/1.8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D300 | 1/30sec | F/1.8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D300 | 1/30sec | F/1.8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짧은 면회른 뒤로하고 다시 병실로가서 점심을먹고 쉬고 있는데 뜬금없이 신생아실에서 호출이 온다.

오후부터 사랑이 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성모병원으로 옮겨야 한단다.

병원구급차를 타고 성모병원으로 이동.

비켜주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야속하면서도 비켜주는 차들을 보며 너무 고마운 맘이 들더라는..

사랑이 입원 1일

도착하자마자 응급실로..

오면서 산소포화도가 좀 떨어졌었단다.

그래서 바로 3층 신생아중환자실로 바로이동

그 사이 난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입원 수속을 하고 나서야 신생아중환자실로 갈수 있었다.

그러나 굳게 닫힌 그곳..

그곳에 서있으려니 동동거리게 된다.

사랑이는 처치 중인가운데 치료에 필요한 서류작성과 처치를 끝낸 의사쌤의 병력확인과 상태 설명, 치료과정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사랑이 병명은 '호흡곤란증후군'으로 붙여지는것 같았다.

분만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신생아들에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라고 한다.

점상출혈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할것 같다고 하신다.

엑스레이 상으로 심장이 큰것 같다고 하시며 그쪽도 확인이 필요한듯 하다고 하신다.

얘기를 듣다보니 덜컥 겁이 나기도 하더라는..

그리곤 드디어 사랑이 보러 들어갔다.

자모에서와는 차원이 다른 의료기기들.

의사쌤을 따라서 들어가니 사랑이가 보인다.

사랑이가 여기저기 뭘 붙이고 있으니 안쓰럽다.

그래도 여기 있으니 잘볼봐주실거라는 생각에 조금은 맘이 놓이기도 한다.

그렇게 사랑이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사랑아

빨리 좋아져서 엄마, 아빠 품에 안기자.

울 사랑이 사랑해~♥ 힘내~

'아이&가족 > 입원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일기 5  (0) 2015.04.07
사랑이 일기 4  (0) 2015.04.07
사랑이 일기 3  (0) 2015.04.03
사랑이 일기 2  (0) 2015.04.03
사랑이 일기 1  (0) 2015.04.02
창현 입원하다  (0) 2014.01.06
Posted by soopia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03.31

30일 오후4시 이전부터 양수가 새기 시작.

병원으로 가니 바로 분만실로...

일 하던중 사정 얘기하고 병원으로 직행..

그런데 양수가 터지고 바로 진통이 오지않아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다.

밤을 보내고 31일 오전 늦게 진통이 조금씩 느껴질때쯤 무통주사를 맞는다.

점심때가 지나고 오후가 되어서도 진통은 계속되는데 진행은 더디다고 한다.

담당선생님이 6시 퇴근전까지 수술과 자연분만사이에서 고민을 하시다가 진행되는과정이라 자연분만으로 고~ 하자신다.

8시쯤부터 약효가 떨어졌는지 진통을 오롯이 느끼면서 사랑이가 나올때까지 고통속에 부르짓는 소리에 안절부절 못하고 서있게 되더라는...

오후 9시 3분 드디어 사랑이 태어남..

30시간 가량 분만실에 있다가 힘겹게 출산..

창현이에 이어 사랑이도 탯줄을 잘랐다.

탯줄을 자르며 잠깐 보게된 사랑이와의 첫 대면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우렁찬 울음소리가 나지 않아 확인후 바로 신생아실로이동해야 한단다.

신생아실로 가기전 다시 만난 사랑이..

사진만을 남기고 신생아실로..

NIKON D300 | 1/60sec | F/1.8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D300 | 1/60sec | F/1.8 | 3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정작 엄마는 안아볼꺼라고 젖 물려 볼꺼라고 기다렸지만 얼굴도 보지 못하고 병실로 이동해야 했다.

소아과선생님이 신생아실로 호출해서 하신얘기는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인큐베이터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래도 안좋다면 성모병원으로 이송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단다.

12시쯤 되어도 연락이 없어 전화해보니 괜찮다는 말에 한시름 놓고 잠을 청해본다.

사랑아

별일 없이 언능 좋아져서 빨리 엄마, 아빠품에 안겨보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도움말 Daum 지도

'아이&가족 > 입원 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일기 5  (0) 2015.04.07
사랑이 일기 4  (0) 2015.04.07
사랑이 일기 3  (0) 2015.04.03
사랑이 일기 2  (0) 2015.04.03
사랑이 일기 1  (0) 2015.04.02
창현 입원하다  (0) 2014.01.06
Posted by soopia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