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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이 50일 촬영 2015 5월 29일 블룸스튜디오 D300 + 16-85VR
창현이의 재롱잔치 2016년 1월 9일 토요일 오늘은 창현이의 재롱잔치날 준비하면서 창현이가 연습시간에 제대로 안한다는 말이 몇번 들렸지만 집에선 배운걸ㄹ 엄마에게 가르치는 창현군 그렇기에 잘 할수 있을 거라 믿으며 재롱잔치 장소로 간다. 여기는 재롱잔치가 있는 곳. 센텀 디자인센터 재롱잔치 기다리며... 아이들의 연주로 시작. 멋진 두명의 사회자의 멘트로 시작을 알린다.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너무 잘 하더라는. 드디어 창현이 차례 창현이의 두번째 무대. 딸들의 무대가 끝나고 아버지와 딸이 함께하는 무대도 있더라는. 보던중 아주 귀여운 아이들. 창현이의 세번째 무대. 마지막을 알리는 무대. 선생님들 소개 및 인사. 생각보다 많은 인원의 선생님들에 놀랐다는. 마지막 모두 나와서 인사. 모두 모인자리에서 두 ..
청매실농원 2015년 3월 22일 (일) 2주전 찾았던 청매실농원 2주가 지나고 축제 마지막날 다시금 찾았다. 차막힐것을 각오하고 갔으나 역시 차막히는것에 적응은 되지 않는다. 부산에서 7시30분 넘어 출발. 강변에 있는 주차장에 11시넘어 도착. 역시 다와서 1시간 넘게 걸렸다는...ㅡㅡ 주차하고도 끝이 아닌것이 함정. 청매실 농원 주차장이 아닌 강변에 있는 주차장이기에 걸어서 청매실 농원까지 이동. 한시간여를 걸어서 도착. 힘들게 도착해서 보여지는 풍경은 힘든것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었다. 매화꽃 전망대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입구 정자에서.. 나오는 길에 보이는 장독대 담길에서.. 정자를 바라보며... 매화꽃 터널.. 매화꽃 터널.. 매화꽃 매화꽃이랑... 이름모를 꽃..
유채꽃 보러 가다 2015년 3월 17일 대저생태공원에서 유채꽃 축제를 한다고 하여 아침에 창현이 보내놓고 뱃속의 사랑이와 잠시 발길을 옮겼다.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에 낙인듯...ㅋㅋ 도착하여보니 아직은 다 피진 않은듯 하였다. 도착하여서 찍은 유채꽃 구포다리 부근에서 유채꽃이 그래도 많이 핀 곳이 있어 유채꽃밭을 거닐었다. 꽃향기 좋다며 향기맡는 사랑이 엄마. 엄마와 사랑이 그리고 아빠랑 한컷. 이제 사랑이가 태어나면 이런 시간이 당분간은 없겠지. 지금을 맘껏 즐겨야지..ㅋ 꽃보고 기분좋아진 엄마. 웃음꽃도 만개했다. 드넓은 꽃밭을 바라보는 사랑이 엄마. 다음에도 기회되면 이런시간 종종 가지자~
대저생태공원 2015년 3월 17일 대저생태공원에 유채꽃밭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아침에 가보았다.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없더라는... 그런데 알고보니 아직 다 피지 않아서 없는것 같더라는..ㅡㅡ 군데군데 많이 피기는 했으나 만개하진 않은듯 하였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가까운 곳만 좀 피었고 먼 곳은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다는... 그래도 꽃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다. 만개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말이다. 강변에 핀 유채꽃 날이 좀더 좋았으면 좋았으련만.. 강건너가 뿌옇게 보인다. 유채꽃 위에 앉은 벌 유채꽃 많이 피지 않은곳의 유채꽃은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더라는. 하트 모양으로 길을 내놓았다. 그러나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그리 이뻐보이지가 않는다. 노랗게 물들었으면 더 좋았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