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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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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사 수국보러 가다. 2017년 6월 30일 태종대에 가다. 태종사 수국을 보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태종대로 향했다.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부산항대교를 선택! 부둣길을 둘러 영도대교를 지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영도 입성! 영도 들어가서 태종대까지 가는 시간이나 집에서 영도까지 가는 시간이 비슷했던듯 싶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누비'를 타러 이동~ 이동하면서 보게된 '의료지원단참전기념비'(태종대 를 몇번 왔지만 못보고 지나쳤던 곳) 기념비 뒤로 난 오솔길을 지나오니 입구에서 조금 올라 온 위치에서 길이 만난다. 쉬고 있는 DANUBI Train 승차권을 사고 다루비를 타고 출발! 처음 타보는 다누비. 걷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 하네 ㅋ 전망대에서 내려서 바라본 바다 위험 해서 난간이 되어있으나 아이들에겐 여전히 위험! 벤치..
제주도 여행 2일차-휴애리,서연의집 2016년 5월 21일 제주도 여행 둘째날 두번째 목적지인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이동중에 다들 피곤한지 다들 잠이들고.. 40여분을 달리고 도착. 이동하면서 할인권 등록하여 할인가격으로 입장. 엄마한테 안긴채 입장하는 둘째 입구에 들어서서 조금 들어가니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잘 꾸며놓은 듯 하다. 도시에 하는 사람들이라면 조그마한 녹지에도 힐링을 느낄텐데 이곳은 눈돌리면 녹지가 펼쳐져잇어 확실한 힐링을 받을듯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자그마한 폭포 조금더 올라가니 연꽃밭(?)이 넓게 보인다. 연꽃밭 이곳에서 좀더 즐기고 싶었지만 흑돼지쇼를 보기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가는 길도 나무가 우거져 너무 조으다. 흘, 모래 길이라 바람이 불거나 비가오면 좀 아닌듯 하지만 옛 시골길을 걷는듯하여 ..
수국 in 태종사 2013년 6월 30일 태종사 수국 태종사에 핀 수국을 보러 태종대에 왔다. 태종사에 거의 다 왔을 무렵 수국들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에서 보니 위로 수국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다. 태종사 입구에 걸려 있는 플랜카드 - 수국꽃 축제가 있음을 알린다. 입구에 들어서자 수국향이 온 몸을 휘감는다. 들어서자 나오는 갈래길에서.. 수국 사이사이로 들어갈수 있기도 한 곳이 있었다. 수국에 파묻혀 사진도 직을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는것 같았다. 갈래길 오른쪽 길. 경사가 많이 심하다. 갈래길에 있는 불상과 갈래길. 산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경사가 좀 심한 편이다. 갈래길에서 오른쪽길은 경사가 너무 심해 오르내리기 힘들것 같아서 왼쪽으로 돌아 올라가는 길을 택해서 의로 올라갔다. 좀 더 올라가니 잔디가 보이고 약..
태종사에 수국 보러 갔어요 2013년 6월 30일 - 창현 200일 창현이 200일을 기념하여 나들이 가기로 결정! 얼마전 카페에서 본 수국을 보고 와이프 좋아하는 수국을 보러 가기로 했다. 집에서 태종대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가까운 시외로 나들이 가는거랑 맞먹는거 같으다. 1시간여를 걸려서 태종대 도착.. 그러나 주차장 들어가는 시간이 10분이 더 걸린다. 창현이랑 시향이랑 같이 하는 나들이... 잠들었다 일어나서인지 유모차 타니 울어대는 창현군. 그래도 움직이니 이내 그쳐주신다. '다누비'를 타지않고 걸어서 태종사로 이동. 유모차로 이동하는 것이지만 계속되는 오르막에 힘이 들고 땀이 절로 난다. 그나마 구름이 끼어있고 바람이 간간히 불어 살것 같으다. 태종사 입구에 도착해서 찡찡대는 창현이 그래서 밥(?)먹이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