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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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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돌잔치 2016년 3월 27일 울 둘째 돌잔치 둘째가 태어난지 일년... 기나긴 NICU에서의 병원생활 퇴원 후 계속되고 있는 재활치료. 아직 혼자 앉아 있는것도 힘들지만 이만큼 자라준것에 감사하다. 힘들었기에 더욱이나 이날이 더 값지게 느껴지는것이 아닌가 싶다. 첫째때는 지인들까지 초대해서 했었지만 둘째는 우리 가족들끼리만 조촐하게.. 돌상에 자리잡고... 울음 터진 둘째 웃음을 되찾은 둘째 둘째의 돌잡이!! 혼자 앉히니 울먹울먹하다 끝내 울음 터진 둘째! 그러다 이내 웃음을 되찾고 찰칵! 여세를 몰아 돌잡이까지 O.K. 첫째와 마찬가지로 둘째도 돈을 잡는다. 돌잔치를 조촐하게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기념사진도 팡팡!!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외할머니와 같이 누나네랑 같이.. 사진 촬영 후 자기옷으로 갈아 입..
창현이 친구(동생?) 돌잔치에 가다. 2014년 1월 11일 창현이 성빈이 돌잔치에 가다 퇴원한지 이틀만에 바깥 나들이.. 사람 많은 곳에 가도 될지 모르겠지만 과감히 돌잔치행을 감행한 엄마&아빠. 센텀 더 파티는 가야 한다며..ㅋㅋ 시간 맞춰 갔더니 아직 대기하란다. 뷔페에서 시간 맞춰 손님받는건 첨 보는 풍경이다. 익숙지 않다. 시간이 되자 일일이 확인하고 입장한다. 그나마 빨리 온덕에 빨리 입장이 가능했다. 입장하자마자 무슨 경쟁이라도 하듯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선착순도 아닌데 말이다. 음식을 가져오니 현이도 먹고싶은지 음식을 호시탐탐 노린다. 현이 좋아하는 바나나랑 현이가 먹을수 있는 것들로 한접시 대령한 뒤에야 우리도 먹을수 있었다. 주인공에겐 미안하지만 아이들 케어 하느라 돌잔치는 약간 뒷전이 되어버린 듯하다. 음식 삼매경..
경민이 돌잔치에 가다. 2013.4.14 사촌누나네 딸 경민이 돌잔치 창원이라 아침부터 서둘렀으나 이래저래 챙기다 보니 10분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다. 우리자리 없을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우리자리는 남아 있더라는... 그 자리도 누나가 잡아놓은거겠지만..ㅋㅋ 도착하고 음식 날라서 먹기 시작.. 창현이 때문에 한명이 날라야 될거라 생각했지만 사촌들이 창현이를 이뻐라 해주는 바람에 우린 편안히(?) 먹을수 있었다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소리가 커서 그런지 창현이는 울음보가 터지고.. 잠시 피신했다가 다시 들어왔다.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시간... 경민이가 고민도 없이 양손에 돈을 쥐는것이 아닌가.. 행사 끝나고 평소 자주 보진 못한 사촌들과도 인사하고 얘기도 나누고...(많은 얘긴 나누지 못했지만...^^;;) 창현인 오늘..
창현이 친구 주휘 돌잔치 2013.3.3 창현, 친구 주휘 돌잔치에 가다. 다른 친구들 돌잔치에 가보지 못한 창현이. 처음으로 친구 돌잔치에 가보았다. 그런데 정작 가서는 잔다고 친구도 못봤다는... 그덕에 인증샷도 자는 모습뿐이라는... 창현이가 자는 바람에 엄마, 아빠는 전쟁 치르지 않고 밥먹을수 있어 좋았지만 말이다. ㅋ 오늘 첫 돌인 주휘와 주휘의 아빠와 엄마. 움직이기 싫어 앉은 자리에서 찍다보니 형수님이 제대로 안나왔네..^^; 주휘의 돌잡이 처음에 공을 잡더니 3초이상 잡고 있어야 된다는 말에 엄마의 도움으로 돈을 잡고 3초 이상 있었다는... 약간 조작(?)의 느낌이 있지만 인정 하는걸로..ㅋ 주휘야 창현이랑 같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