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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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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은하사 다녀왔어요 2017년 9월 22일 꽃무릇이 피는 계절... 여기저기서 꽃무릇이 피었다는 얘기들을 듣다가 한 블로거의 은하사 꽃무릇을 보고선 집을 나선다. 그런데 이게 왠걸.. 하늘에 구름이 너무 많다. 날을 잘 못 잡은 것인가... 그래도 이왕 나선거 그냥 가기로 결정. 김해까지 단숨에 달린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네비안내에 따라 가다보니 은하사는 안보이고 안내는 종료. 다행히 날이 너무 좋다. 파란 하늘에 구름들이 적당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늘이다. 차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가기로 한다. 주차한 뒤 차에서 내려서 이것저것 챙기는 사이 둘째와 셋째는 햇살을 받으며 거닌다. 셋째는 요즘 걷기 시작하면서 손잡고 제법 잘 걷는다. 걸음마 연습하러 필드에 나오다 ㅋ 계단이라고 있는데 아이들이 올라가기엔 등반 수준의 커다란..
달카페 2015년 3월 1일 장유 롯데아울렛에 갔다가 오면서 들른 달카페. 예전에 찾았다가 괜찮다고 느껴 지나는 길에 다시 찾게된 곳. 들어갈땐 해가 지기 전이었는데 나올땐 해가 넘어간뒤라 많이 어두워진 뒤였다. 일층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층도 있더라는. 오늘 손님이 좀 있고 현이도 있어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가니 테라스 같은 느낌으로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고 안쪽으로 신발을 벗고 올가가는 방이 있었다. 현이때문에 당연히 방을 선택. 넓은 방에 4개의 테이블이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자리를 잡고 1층에가서 주문을 하고 오니 가져다 주더라는... 홍차라떼와 아메리카노한잔씩. 그리고 달 새드위치 하나. 달 샌드위치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어 사진이 없다. ㅡㅡ 아메리카노 머그잔 위에 놓인 컵 덮개..
김해 - 클레이아크 미술관 2009년 10월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그리 넓지 않고 조경이 잘되어 있어 산책하는 맘으로 둘러보기 좋을듯 하다.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 나온듯 우리가 갔을때 DSLR을 든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더란... 연인 또는 가족과 바람 쐬고 산책하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