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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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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생태공원 2015년 3월 17일 대저생태공원에 유채꽃밭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아침에 가보았다.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없더라는... 그런데 알고보니 아직 다 피지 않아서 없는것 같더라는..ㅡㅡ 군데군데 많이 피기는 했으나 만개하진 않은듯 하였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가까운 곳만 좀 피었고 먼 곳은 아직은 많이 피지 않았다는... 그래도 꽃이 없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것 같다. 만개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말이다. 강변에 핀 유채꽃 날이 좀더 좋았으면 좋았으련만.. 강건너가 뿌옇게 보인다. 유채꽃 위에 앉은 벌 유채꽃 많이 피지 않은곳의 유채꽃은 그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더라는. 하트 모양으로 길을 내놓았다. 그러나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그리 이뻐보이지가 않는다. 노랗게 물들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UN평화공원 2015년 1월 어릴땐 한번씩 가봤던 기억이 있는곳. UN평화공원 창현이와 함께 UN평화공원을 찾았다. 가볍게 산책할곳을 생각하다가 가까운 이곳을 선택. UN평화공원을 들어서면 보이는 추모관 잘 정돈 되어있는 수목들 수로에 서식하는 물고기들 유엔군위령탑
청매실농원 매화보러 멀리 매화마을까지 오다. 다음주가 축제라 오늘쯤은 좀 피었으려나 해서 왔으나 현실은... 홍매화만이 몇그루 반겨줄뿐 아직 꽃봉우리를 꼭꼭 숨겨놓고 있네. 멋진 매화 풍경을 기대하고 왔건만 조금은 실망이다. 그래도 꽃을 전혀 보지 못한건 아니니 다행이라 해얄듯...ㅋ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재첩국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맛난 점심까지 해결~
달카페 2015년 3월 1일 장유 롯데아울렛에 갔다가 오면서 들른 달카페. 예전에 찾았다가 괜찮다고 느껴 지나는 길에 다시 찾게된 곳. 들어갈땐 해가 지기 전이었는데 나올땐 해가 넘어간뒤라 많이 어두워진 뒤였다. 일층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층도 있더라는. 오늘 손님이 좀 있고 현이도 있어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가니 테라스 같은 느낌으로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고 안쪽으로 신발을 벗고 올가가는 방이 있었다. 현이때문에 당연히 방을 선택. 넓은 방에 4개의 테이블이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자리를 잡고 1층에가서 주문을 하고 오니 가져다 주더라는... 홍차라떼와 아메리카노한잔씩. 그리고 달 새드위치 하나. 달 샌드위치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어 사진이 없다. ㅡㅡ 아메리카노 머그잔 위에 놓인 컵 덮개..
남사예담촌 2014년 10월 9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나들이 갈곳을 검샏하다 눈에 들어온 남사예담촌 괜찮네.. 가보자란 생각만 가지고 출발.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렸던 곳인거 같으다, 도착하니 마을 입구에 주차장도 있었다. 그리 크진 않지만 1~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주차 공간이 끝나는 지점에 보이는 남사예담촌 입구에 있는 표지판. 마을 입구에서 양쪽으로 돌담길이 쭈~욱 보인다. 일단 왼쪽길로 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대문 위쪽으로 보이는 하늘이 너무 이뻐 한컷 찍어보았다. 이곳을 선택하게된 또 다른 이유인 돌담길. 창현이가 그 돌담길을 따라 걷고 있다. 돌담길이 끝나고 마을쪽으로 난 흙길을 따라가니 울타리길이 나타난다. 우리네 옛날 시골풍경이 그대로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