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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간절곶

 2015년 8월 23일


급 나들이 결정

 

간절곶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하다 울산사는 누나랑 같이 갈 생각에 전화

 

누나도 단번에 OK

 

준비해서 나갈 일만 남았는데 준비가 늦어진다.

 

일단 간절곶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다행히 길 안엇갈리고 무사히 만났다.


 

누나들이랑 주차장 앞에서

 

해변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잔디가 펼쳐진 곳이 있었다.

 

그곳으로 이동하여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어른들은 벤치에서 쉬고..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중간에 손씻으러 온 아이들


한번 물맛을 보니 그아ㅍ을 떠나지 못하고 한번더 하려는 아들



물가를 떠나지 못하는 아들들


아이들이 널은 잔디밭을 뛰어다니는게 보기 좋으다.


가끔은 이렇게 엄빠에게 와서 안기기도...



누나네 둘째. 아빠품에 안겨서...




누나네 막내


아이들과 놀아주러 출동한 와이프


보기엔 모두 즐거워 보이지만 정작 와이프는 방전...


아이들은 역시 지칠줄 모른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와이프



아이들과 놀아주는 와이프


아이들의 체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어른들


역시 아이들과 놀아주는것이 젤 힘든듯



지치지도 않는 에너자이저들


한참을 뛰놀더니 지쳤는지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울 아들


그러고 나선 언제 힘들었냐는듯이 또 뛰어 다니심



잠시 휴식중인 큰아들


저녁먹으러 가기전에 다시 손씻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며 바람개비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 아이들



이쁜 아이들


울 둘찌는 아직 띄놀지 못하기에 유모차와 엄빠의 품에서만..


근처 횟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누나네랑 헤어졌다.


오는 길엔 아이들 모두 골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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